서울나들이/서울데이트코스, 들어서는 순간부터 힐링 그 자체 ‘서울식물원’

추천 ★★★★★

#차오pick 

 

 

마곡에 서울식물원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이제야 다녀왔어요,
코로나로 한동안 운영을 안하기도 했구요
제가 갔을땐 30%만 입장한다고 했는데
현재는 조금 더 완화됬을 수도 있어요~

 

 

 

 

어른 5천원!
3월~10월엔 09:30-18:00 운영됩니다,
주차장은
식물원 내에 있는 지하주차장, 지상주차장, 그리고 좀 떨어진 곳에 제2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지하주차장은 지하2층까지만 있어서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에요,
오후에 오시면 만차되서 아예 제2주차장에 주차하는 것도 방법이이에요 한 10분 걸을것 같아요???
(저희가 다 보고 나오니까 식물원 내부 주차장은 대기줄이 길더라구요)


한적하게 보려면 오전에 입장시간 맞춰서 가는게 젤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

 

 

 

 

온실입구입니다,
입장권으로 온실하고 야외까지 입장할 수 있어요
온실 들어갔다구 표 버리시면 안되어요~

 

 

 

 

여기는 온실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 있는 공간인데요
너무너무 매력적이에요,
정말 기술이 더 많이 발전했구나 새삼 또 느끼구요ㅋㅋㅋㅋㅋㅋ
영상이 대박이에요,, 살아있음,,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던데
저 또한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터치터치,, ^^;

 

 

 

 

 

들어가자마 화사하죠-
저는 2월에 다녀왔는데,
온실은 4계절 내내 매력적일것 같더라구요

특히 겨울에는 온 시선이 초록초록함으로 채우기 힘든데, 온실이 대박이에요-

3월이지만 요즘 비도 오고 황사에, 미세먼지에,,
이런날에 힐링하기 너무 좋아요!

 

 

 

 

 

저는 야자수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ㅎㅎ
제주도 가면 야자수만 봐도 행복해하는 스타일,

 

 

정말 다양한 식물이 있어서
애기들은 탐구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다들 호기심으로 학습하는데
너무너무 귀엽 ㅎㅎ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공기가 너무 좋은게 느껴질 정도에요
(마스크 벗으면 더 좋겠다는 아쉬움도 쫌 있었지요)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면 온실을 위에서 감상할 수 잇어요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ㅎㅎ

보통 나무들을 밑에서 보면 위쪽을 세세하게 보기 어려운데, 윗부분도 볼수 있고 전체적으로 탁트인 뷰를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바나나 나무도 보이구용 ㅎㅎ

이제 실외로 나가볼게요~
실외는 티켓으로 다닐수 있는 곳과
근처 개방 공원 경계가 있어요
큰 차이는 못 느끼겠디만요 ㅋㅋㅋㅋ

 

 

 

 

 

야외 나와보고 여름에 꼭 다시 와야겠다
생각했어요!
초록초록하면 너무 예쁠것 같지 않나요?? :)

 

 

서울에서 이런 공간을 누릴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모두 한번씩은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릴때 제주도 여미지식물원? 갔던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 한림식물원이랑은 쫌 다르구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