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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카페투어

성남카페,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새소리 물소리’

by b의 일상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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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카페라고 해서 멀~게 느껴지시겟지만
서울에서 10분 더 가면 있는 곳이라
성남 느낌은 아니에요 ㅎㅎㅎ


시원~한날 오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상에
이런곳이 있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나름 잘 꾸며두신 느낌이 ㅎㅎ
대나무가 있는것도 넘넘 좋았어요~

예쁜것도 예쁜건데,
전 바람 부는날 대나무 샤샤샥 소리
넘넘 좋아하거든요~~






바깥 자리도 많은데
날씨가 너무 더웠던터라... 실내에 앉아써요

코로나가 무섭긴해서ㅠㅠ
조만간 또 못가겟지만...


원래 빙수를 먹을까~
대추차를 먹을까~ 했는데..

얼음이 없다고...^^;;
그래서
대추차1개 오미자차1개 주문했어용

오미자차는 슬러시처럼 만드는거라고 해서요..
대추차가 더 좋은데에..............


사람이 느므~ 많아서
내부는 요정도만 찍고 왔어요 ㅎㅎ


대추차 진짜!!! 맛있어요
엄마가 해주시던 맛 ㅎㅎ

맛있는 대추는 달잖아요~
찐하고 달고 부드러운 맛~~


오미자차는 놀랜게...
저희가 항상 오미자, 하면 무슨 5가지맛이야
단맛, 신맛 밖에 없는데?? 이랬거든요

여기 오미자차는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
다 느꼈어요!!!

찐 오미자차니까 추천해요

제 스탈은 단맛나는 대추차가 더 좋지만요 ㅎㅎ
오미자차는 다른곳보다 퀄리티가 좋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

다음엔 빙수 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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