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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카페투어

안국역카페, 도심 속에서 느끼는 잔잔함 프릳츠 2호점

by b의 일상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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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차오추천 #차오pick




프릳츠 2호점이 있는줄 몰랐네요
아라리오뮤지엄이 좋았던건 알고 있었는데
너무 까마득 ㅎㅎ

어니언도 안가본 저ㅋㅋㅋㅋ

우선 카페 가는길이 너무너무 설레고 좋았어요
안국역에서 5분정도 밖에 안걷지만
푸릇푸릇함이란~~

이쪽으로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강추하는 데이트코스!



아 너무 좋죠
오른쪽으로 꺾으면 #프릳츠원서점 이 보이실거에요


입구부터
딱 맘에 들었던 프릳츠!
양재, 공덕 프릳츠랑은 또 달라서
너무 좋아요

프릳츠는 어딜가도 좋네요오-


야외테이블도 너무 좋구요
유럽가고 싶은데 그런 갬성
조끔 들구요? ㅋㅋㅋ

빵먹는 테이블은 참새들 공격(?)이 끊이질 않았고요
ㅋㅋㅋㅋㅋㅋ

물개도 마스크!
다들 코로나 조심조심해요

프릳츠 굿즈 말해 뭐해요~
너무너무 귀엽고
색감 찐~~한거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 맘에 쏙!


아메리카노 4400원
라떼 4800원

요정도몀 적당하지요??



커피 주문하고 나오면서 보이는 뷰-
덩쿨담도 너무 예쁘구요
막 도착햇을땐 한적햇거든요,
더 좋았어요 ㅎㅎㅎ


코로나 땜시 일회용잔인거 같아요
컵도 귀엽지만
요즘 좀 걱정되긴해요,
일회용 사용이 엄청 늘었다잖아요



안국역에 좋은 카페들 많지만
프릳츠는 정말 최애 될것 같아요
조만간 txt 정복하러 가야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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