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카페투어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남카페/미사카페, 예쁘고 따뜻한 공간 'SOOWOO 수우카페' 하남미사점 #차오pick ★★★☆☆ 주소: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354번길 3 전화번호: 031-793-3177 영업시간: 10시-22시 주차: 매장 앞에 가능(빌라 골목이라서 여유롭진 않습니다) 수우카페는 본점과 하남미사점 2곳이 있더라구요 저는 하남미사점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쉽지 않지만, 주차자리가 없는건 아니에요.. 카페 직원분께 물어보시면 건물 앞 도로에 주차하라고 하는데, 빌라 주민들이 싫어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 딱 들어가면 눈에 들어오는 공간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도시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더더 좋았어요~ 초록초록 식물들도 예쁘고 우드톤의 배경과 가구들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쏙! 메뉴가 되게 많죠?? 샌드위치도 판매중이더라구요. (그게 단점이였어요...... 그건 뒤에 얘기를 해볼게요) 공.. 삼성역카페/대치동카페, 나만 알고싶은 뷰맛집 '앙떼띠 커피로스터리' #차오pic ★★★★★ 주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26 3층 전화번호: 02-565-7410 주차: 가능하나 유료 삼성역이라고 하면 코엑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앙떼띠는 코엑스 삼성역 사거리에서 쪼끔 걸어와야하지만 그만큼 보물같은 장소에 위치해 있어요 이제 슬슬 따수워질텐데 무조건 추천하는 카페에요 저만 알고 싶은 그런 장소입니다.... 첫사진부터 난리쥬?? 진짜 여기는 한번은 꼭 오면 좋을 공간이에요 롯데타워보러 온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 롯데타워가 잇으니 좀 덜 밋밋한 뷰가 완성 ㅋㅋㅋㅋㅋ 탄천로를 따라 탁트인 뷰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테라스 조경을 너무 과하지도 않고 예쁘게 해두어서 파란하늘이랑 너무 잘 어울리기도 했고 조용해서 한적하니~ 여유를 즐기기에 너무 좋았던 카페였어요 실내에도 테이블이.. 고속터미널카페 /파미에스테이션 카페, 깔끔하고 맛있는 'FOURB 포비' #차오pick ★★★★☆ 주소: 강남 센트럴 파미에스테이션 1층 106호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 L.O 샌드위치 20:30 / 음료&베이커리 21:20) 파미에스테이션에 카페는 많은데 어디가든 사람이 많거나 아주 시끄러운 경우가 많아서 약속 장소로 많이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포비는 파미에스테이션 위치가 딱보면 그리 조용할것 같지 않은데 막상 가보니 분위기가 나쁘지 않더라구요! 간단히 베이글과 커피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 였고, 깔끔해서 좋았던 안쪽 테이블들. 포비 베이글이 유명한건 알았지만 평소 베이글을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여서 그랬을까요? 체인점이 많음에도 포비를 처음 와봤어요 ㅎㅎ 한쪽에서 계속 베이커리류가 생산되고 있었고, 빵 나오는 시간이 다르더라구요 생화가 있는것도 참 좋.. 은평한옥마을 카페, 어쩌다보니 왔는데,, 그래서 다행이다 '1인1잔 카페' #차오pick ★★★☆☆ 1인1잔은 평소 와보고 싶었던 카페였는데,, 어쩌다보니 와있게 된 후기입니다 ㅋㅋㅋㅋㅋ 인스타를 통해 수많은 사진을 보고? 꼭 와봐야지 했던 카페였는데 한옥마을에서 숙박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방문을 하게 되었으나.... 일부로 찾아오지 않은것에 감사하며 후기를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인1잔 루프탑에서 보이는 뷰~ 멋지긴한데,, 이 뷰를 보려고 굳이 1시간 달려오지 않음에 감사하게 되는 그냥 한적한 뷰가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엔 추워서 오래 앉아있기도 힘들더라구요 여기 옆에 하나고가 있떠라구요~ 그래서 위에서 학교 구경하고 ㅎㅎ 한옥마을에서 묵으면서 알게된,, 이것은 모두 쌔삥한옥 ~.................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론 1인1잔을 인스타그램에서 봤을.. 강남역북카페/신논현역북카페, 궁금해서 가본 자청의 '욕망의 북카페'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언덕길에 위치해있는 #욕망의북카페 책 #역행자 로 더 유명세를 탄 자청님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신논현역에서 가는게 더 가까운데, CGV 골목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위치해 있어요. 개인적으로 북카페를 좋아했는데 한때(?) 많이 없어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요즘 맘에 드는 곳들을 만나게 되어 좋더라구요~ 욕망의 북카페는 주차가 2대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는데,, 전화해서 문의했을때는 자리가 있지만, 막상 내가 도착했을때에도 빈자리가 있을지는 알수가 없으니 이게 좀 애매하더라구요 이날은 운이 좋았떤걸로! 제가 자청님 블로그에서 본건지 어디서 본봐로는 여기 장소를 보자마자 마음에 너무 들어서 바로 북카페를 진행했다고 들었거든요. 언덕에 있는만큼 멀리 탁 트인 뷰가 좋았어요~ 옛날에 이..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