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경복궁, 양대창 창동 (feat. 서비스 3점이고요)

별점 ★★★☆☆

 

 

 

서촌 폴키 갔다가

저녁 먹으려고 검색 타닥타닥

 

 

대창이 먹고싶었어서

곱창집 대창집 검색했거든요~

 

 

한 3군데 검색됬는데 

가격이 괜찮아서 찾아간 #서촌창동

 

 

 

 

 

 

외관이 서촌스럽고 그래요~?
꽤 오래 기다려서 너무 힘들었지만
맛있게 먹고 왔어요

 

 

 

 

저는 곱창을 안먹어서.. 막창만 주문했는데
1인분씩 섞어서 주문하는걸 추천한다고 써있더라구요

대창, 막창 12,000원(150g)

곱창 18,000원(150g)

특양 19,000원(150g)

 

 

 

 

 

 

 

기본찬 입니다.

와사비랑 먹거나

김에 싸먹거나

고수랑 함께 먹으라고 알려주셨어요-

 

 

처음에 찬을 한쪽에만 놓아야한다고 하시는데

저희가 맥주를 다른쪽에 두었꺼든요.

불이 나오는데 이걸 여기에 두면 어쩌냐고..
너무 퉁명스럽게 말씀하셔서 당황..

 

4명이 앉으면 어떻게 서빙하신답니까??

이쪽에서 구워야하는데 어쩌고 저쩌고.... 휴...
당황스럽더라구요-

 

저희 기분 좋게 밥먹으러 간거에요....

 

 

화로불이 나올때도 다리 바로 옆에 들고 서서는 뭐라하셔서
너무 깜짝 놀랐...
서비스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중간에 대창 하나가 떨어졌는데
아무 말씀도 없으시구요...;

 

그거 꺼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판을 확 밀어넣으셔서
2번째 당황 ..^^

 

두분이 다른분이라는게 함정입니다.

서비스 고려하고 가시길 바래요

 

 

 

 

 

 

메뉴는 기본 3인분 주문이구요
대창 3인분 양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더 노릇노릇 구워서 먹는게
좋아서, 더 익혀 먹엇어요-

 

 

 

 

 

더 노릇노릇해졌죠??
꽈리고추는 매운것도 섞여있으니 조심하세요

곱창전골도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서촌창동. 서촌 근처가서 대창 먹고 싶을땐 다시 가겟지만
굳이 찾아서 오진 않을것 같아요~

 

서비스가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별일 아닌데, 너무 퉁명스러워서
자리 앉자마자 기분 상하고 ㅋㅋㅋㅋㅋ

(전 이런게 너무 싫거든요 ㅠㅠ)

 

 

친절을 바라지도 않고

불친절한건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 기분좋게 밥먹고 싶거든요...